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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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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 핵심 데이터

근거 있는 항목만 · 1차 출처 표기

토양
적정 pH
5~7출처 FAO ECOCROP
한계 pH
4~8.7(생육 가능 최저~최고)출처 FAO ECOCROP
물·기후
적정 강수
750~2000mm출처 FAO ECOCROP
한계 강수
350~5000mm(생육 가능 최저~최고)출처 FAO ECOCROP
생육 적온
18~28℃출처 FAO ECOCROP
생육 한계온
10~38℃(생육 가능 최저~최고)출처 FAO ECOCROP
생육·적산온도
적산온도(생육도일)
출아→개화 416 · 개화→성숙 1436 ℃·일(생육도일) · 기준온도 10℃(WOFOST 표준 생리값 — 국내 품종 보정 필요 [검토])출처 WOFOST crop parameters (github.com/ajwdewit, EUPL)
시비
3요소 시비량
질소 12 · 인산 7 · 칼리 19 kg/10a출처 농진청 농업기술길잡이
파종·정식
농작업
육묘기(3월 중순~4월 하순); 육묘관리(3월 하순~4월 하순); 정식지연, 초기 생육부진, 뿌리비대지연(4월 중순~6월 중순)출처 농사로 농작업일정(농촌진흥청)
재배 관리
재배관리
심는시기(5월 상순~5월 하순); 줄기잎 증가기(6월 상순~7월 상순); 덩이뿌리비대기(7월 중순~9월 하순); 상토준비(1월 하순~2월 중순); 묘판설치(2월 하순~3월 중순)출처 농사로 농작업일정(농촌진흥청)
병해충 방제
주요병해충
검은무늬병(Black rot), 더뎅이병(Common scab), 덩굴쪼김병(Fusarium wilt, Stem rot), 둥근무늬병, 모틀병(Mottle), 무름병(Soft rot), 밑썩음병(Fusarium rot), 잎말림병(Sweet potato leaf curl virus(SPLCV))출처 NCPMS 농촌진흥청
  • 검은무늬병(Black rot)

    검은무늬병

    증상·방제

    증상 묘, 줄기 및 괴근에 발생한다. 묘에서는 어린 줄기의 지상부에서 검은 반점으로 나타나고, 이 반점이 확대되어 줄기를 둘러싸게 되면 잎이 누렇게 변하게 된다. 본포에서는 묘의 이식 직후부터 발생하며, 생육기 중에 줄기의 지하부에 검은 반점으로 나타난다. 줄기에서는 주로 지하부의 끝 부분에서 발병이 되며, 지상부에서는 발생이 드물다. 괴근에서는 수확기와 저장 중에 2~3㎝의 흑색 원형 내지 부정형 병반으로 나타나며, 병반 부위를 잘라보면 괴근 내부까지 검게 변해 썩어 있다. 병든 부위는 마른 상태로 썩으며, 씹어 보면 매우 쓴 맛이 난다. 병든 괴근을 가축의 사료로 쓰게 되면 식욕 감퇴, 호흡 장애, 눈의 충혈, 설사 등의 중독증세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제 병이 없는 건전한 씨고구마를 사용 소독하여 육묘 한다. 저항성 품종을 선택하여 재배한다. 병이 발생된 포장은 돌려짓기를 한다. 묘상에서 묘를 자를 때 너무 바싹 자르지 말고 2~3마디를 남겨 두고 자르도록 한다. 토양 해충이나 쥐 피해를 방지하고 수확 시 상처가 나지 않도록 한다. 수확 후에 아물이 처리를 하면 검은무늬병 병의 예방에는 효과적이나 이병에 걸린 고구마의 치료 효과는 없다. 등록된 약제를 안전사용기준에 맞게 살포하여 방제 한다.

  • 더뎅이병(Common scab)

    더뎅이병

    증상·방제

    증상 감염부위가 검은색 썩음으로 나타나서 더뎅이 증상이 되는 병으로 수량과 상품가치를 떨어트린다. 고구마 뿌리에서 감염시기와 품종에 따라 다양한 병징이 나타난다. 검게 썩은 반점이 뿌리부위에 생기며 심하게 발생하면 묘의 생육이 억제된다. 가장 흔한 병징은 고구마 뿌리의 표면에 나타나는 더뎅이 증상이다. 더뎅이 증상은 다소 불규칙한 원형으로서 주로 5㎜ 이하의 표면에서 형성된다. 암갈색이나 검은색으로 괴사되고 균열되어 있다. 크기는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3㎝ 이하로 크게 확대되지는 않는다.

    방제 토양의 pH를 5.5 정도로 맞춰주고 pH가 높을 경우에는 석회 시용을 자제한다. 토양 pH가 6.0을 초과하거나 본 병해가 발생했을 경우 유황(Sulfur-S)이나 산성질 비료를 시용하여 pH를 낮춘다. 병이 없는 씨고구마를 사용하고 묘를 자를 때 밑부분을 5~6cm 이상 남기고 잘라 병 발생을 억제해준다. 또한 밭은 배수가 잘 되도록 하고 습기가 많은 곳은 이랑을 높게 한다. 묘상에는 병균이 있는 퇴비나 토양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연작을 피해야 한다. 특히 부숙이 덜된 가축 분뇨를 주었을 때 발병이 심해지므로 충분히 부숙이 된 퇴비를 사용한다. 멀칭재배 시 두둑이 고온 건조 조건일 때 발생되기 쉽다. 토양이 건조하지 않도록 적절히 관개한다.

  • 덩굴쪼김병(Fusarium wilt, Stem rot)

    덩굴쪼김병

    증상·방제

    증상 처음에는 하엽 일부가 누렇게 변색되기 시작하며 먼저 변색된 잎부터 떨어지고 어린 잎만 변색되어 남아있다. 줄기를 뽑아보면 삽수 끝의 상처부위나 잎자루가 붙어있는 부위가 까맣게 변색되어 죽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삽수를 심은 다음 일찍 감염된 병든주는 자라지 못하고 마디사이가 짧아지며 새잎이 작아져 위축된 것처럼 보인다. 심하면 주 전체가 썩어 고사하는 것이 많다. 늦게 땅가 부위에서 감염된 병든주는 줄기가 부풀어 쪼개지며 여기에 담홍색의 곰팡이가 밀생하기도 한다.

    방제 이어짓기로 병 발생이 심하거나 비옥도가 높아져 고품질 식용고구마 생산이 어려워질 때는 돌려짓기 한다. 덩굴쪼김병 저항성 품종을 선택하고 무병 씨고구마 이용으로 튼튼한 묘를 길러내야 한다. 묘상은 3년마다 이동하거나 상토를 교체하는 것이 좋다. 묘를 채취할 때는 땅이 닿는 부위에서 2~5cm 부위를 잘라 절단 부위의 균 침입을 막는다. 양분과 수분 함량이 적절한 토양의 선택과 적기 재배가 중요하다. 발병된 식물체는 발견 즉시 제거 한다. 토양이 건조할 때 병이 잘 발생함으로 물관리를 철저히 한다.

  • 둥근무늬병

    둥근무늬병

  • 모틀병(Mottle)

    모틀병

    증상·방제

    증상 고구마 모틀병은 엽맥투명, 엽맥상처, 퇴색 윤문 반점에서 괴저 윤문 반점으로 진행이 되는 특유한 병징을 나타낸다. 줄기 중간 정도의 여러 잎들에서 엽맥을 따라서 담황색의 수침상 점무늬 및 엽맥사이에 작은 퇴록점무늬가 생기며, 병반의 주변이 자주색이 된다. 이 병징은 여름철에는 음폐되고, 병든주 묘상에서는 생육이 약간 떨어지고, 병든잎은 약간 위축하는 경향이 있다. 밭에서의 생육은 건전주와 거의 차이가 없다. 괴근은 잘 비대하나 퇴색하는 경향이 있다.

    방제 - 건전주에서 수확한 고구마를 종서로 사용하여야 한다 - 망실재배 등을 함으로써 주변 중간기주 및 진딧물에 의한 전염을 차단한다. - 이식묘 채취시 즙액에 의한 전염을 차단하기 위하여 가위나 칼 철저하게 소독한다. - 발병주를 조기에 제거하고,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진딧물 발생을 억제한다.

  • 무름병(Soft rot)

    무름병

    증상·방제

    증상 포장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고 주로 저장 중에 발생한다. 병든 고구마는 금방 물컹하게 썩고 끈적끈적하게 되어 세균에 의한 무름병과 비슷하게 보인다. 주로 고구마의 한쪽 혹은 양쪽 끝에서 시작되며 병든 조직의 색깔은 크게 변하지 않으나 알코올 발효 냄새를 특이하게 풍긴다. 병든 고구마에는 털과 같은 곰팡이가 많이 피어나므로 세균에 의한 무름병과 쉽게 구별된다.

    방제 o 저장할 고구마는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수확할 때 머리 부분과 꼬리 부분을 너무 바싹 자르지 말아야 한다. o 가을에 수확기가 빠르면 병균 발생의 적온에 가까워 발병이 많아지고 반대로 늦어지면 냉해를 받아 저항성이 낮아져서 무름병의 발생이 많으므로 적기에 수확하여 저장해야 한다. 또한 수확 시 습도가 높으면 병이 심해지므로 비오는 날에는 수확을 하지 말아야 한다. o 저장고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o 고구마는 수확 후 아물이처리를 해야 하며 저장 온도와 저장 습도를 정확히 맞추어야 한다. 저장고 온도와 외부 온도가 다를 경우 저장고 문을 자주 여닫으면 고구마 표면에 수분이 응결되어 병원균이 증식할 우려가 있으므로 직접 외기의 접촉을 막아 병의 발생을 줄여야 한다. o 저장 중에 병에 걸린 고구마

  • 밑썩음병(Fusarium rot)

    밑썩음병

    증상·방제

    증상 고구마 표면이 둥글게 갈색으로 썩는다. 병든 조직은 비교적 단단하고 건조하게 보인다. 일반적으로 조직내부를 깊게 썩히지 않으나 병이 심하게 진전되면 속을 썩이기도 한다. 병든 고구마를 오랫동안 저장하면 병든 조직은 말라 움푹 들어가기도 하며 결국에는 딱딱하게 된다.

    방제 - 포장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수확 시 고구마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건전한 고구마를 잘 선별하여 종근으로 사용해야 병 발생을 낮출 수 있다. - 토양 선충과 해충을 잘 방제해야 한다.

  • 잎말림병(Sweet potato leaf curl virus(SPLCV))

    잎말림병)

수확·수익
경영 수익
300평(10a)당 소득 171만원 · 생산비 311만원보통 [참고](2024 기준 · 소득=조수입−경영비, 생산비는 자가노동·토지 귀속비 포함(잣대 다름))출처 KOSIS 소득조사
수확시기
수확(9월 중순~10월 중순)출처 농사로 농작업일정(농촌진흥청)
제도·법
공익직불
농지 경작 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상(지급 요건·신청 [검토: 관할 신청])출처 법제처 국가법령정보
지목 적합성
전(밭)에서 재배 가능출처 법제처 국가법령정보
농약 PLS
등록된 농약만 사용 —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출처 법제처 국가법령정보

10a = 10아르 = 1,000㎡ ≈ 300평(농업 통계 표준 단위). 소득 구간(저·보통·고소득)은 전국 작물 소득 분포 기준 참고값입니다.

재배 캘린더 · 생육단계

출처 농사로 농작업일정(농촌진흥청)

  1. 심는시기5월 상순~5월 하순
  2. 줄기잎 증가기6월 상순~7월 상순
  3. 덩이뿌리비대기7월 중순~9월 하순
  4. 상토준비1월 하순~2월 중순
  5. 묘판설치2월 하순~3월 중순
  6. 제초5월 상순~5월 하순
  7. 배수관리6월 상순~9월 상순
  8. 수매 및 저장10월 하순~11월 하순
  9. 가뭄4월 중순~6월 중순
  10. 장마6월 하순~7월 하순
  11. 서리9월 중순~11월 중순
  12. 습해, 생육부진6월 하순~7월 하순
  13. 품질저하, 저장력 약화9월 중순~11월 중순
  14. 굼벵이류, 방아벌레방제4월 상순~5월 하순
  15. 뒷날개흰밤나방방제7월 중순~8월 중순
  16. 흰비단병 방제3월 상순~4월 하순

주요 품종

국내 주요 재배 품종 · curated

  • 베니하루카(꿀고구마)고당도 호박계
  • 호박고구마주황 육질 단맛
  • 밤고구마분질 담백

출하·판로

어디에 어떻게 파나 — 자격 단계별 판로

농업경영체 등록(연 120만원 판매 또는 1,000㎡ 경작)이 공식 판로의 분기점입니다. 미가공 농산물은 부가세 면세.

즉시지금 바로 (자격 무관)

농업경영체 등록 전에도 가능한 판로

  • 지인·직거래

    조건 자격 무관 · 수수료 없음

    미가공 농산물은 부가세 면세, 사업자 없이 판매 가능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개인판매자)

    조건 통신판매업 신고 · 수수료 결제수수료+광고비

    소매가지만 배송비 부담·노출 경쟁

  • 직거래 장터·직판

    조건 자격 무관 · 수수료 부스비 정도

    당일 현금화, 소량 적합

확대농업경영체 등록 후 (6개월~)

연 120만원 판매 또는 1,000㎡ 경작 → 경영체 등록(Agrix)이 분기점

  • 로컬푸드 직매장

    조건 경영체 등록 + 반경 50km · 수수료 10~12%

    당일 출하-당일 정산, 진입 가장 쉬움

  • 농협 공판장 전자거래(newgp)

    조건 출하자 회원 · 수수료 저율(구체 미공시 — 농협 문의)

    정가수의매매로 최저희망가 제시 가능

규모규모·브랜드 확대 (정착)

대량 처리·고부가 경로

  • 공영도매시장(가락 등)

    조건 출하자 등록 · 수수료 청과 4~7%(농안법 상한 7%)

    대량 출하 시 유리, 소량은 운송비 대비 손익 박함

  • 6차산업(가공·체험)

    조건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 수수료 설비·인증 비용

    가공으로 부가가치(예: 저급 밤 4천원→묵 16.8만원, 농진청 사례)

  • 체험농장 현장 직판

    조건 체험휴양마을 사업자 지정 · 수수료 부지·인프라 자비

    소매가+체험 프리미엄

내 농지엔 어떤 작물이 맞고 얼마나 벌 수 있을까? — 가입 없이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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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농림축산식품부·농산물품질관리원·법제처(농안법 수수료 상한·부가세 면세)·농진청. 수수료·요건은 지역·시기·품목별로 다르며, 정확한 조건은 관할 기관·해당 판로에 확인하세요. 농협 등 미공시 수수료는 개별 문의.

개요

고구마는 밭에서 덩이뿌리를 생산하는 식량작물로, 농지 소유자가 직접 재배를 검토할 때 배수 조건과 병해충 이력부터 확인해야 하는 작물이다. 고구마의 생육 최적온도는 18~28℃, 적정 토양 산도는 pH 5.0~7.0, 적정 강수 범위는 750~2,000mm로 제시되어 노지 밭 재배의 기후·토양 적합성 판단에 활용된다.[3] 2026년 7월 16일 기준 고구마 재배 관리는 재배법만으로 판단하기보다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의 병해충 정보와 농약안전정보시스템의 등록 농약 정보를 함께 대조하는 방식이 필요하다.[1][2]

내용

고구마 재배의 핵심은 물 빠짐이 좋은 밭, 건전한 묘, 병해충 예찰, 수확 후 손상 관리가 서로 연결된다는 점이다. 노지 재배에서는 늦서리 피해가 지나간 뒤 묘를 심고 서리 전 수확하는 흐름이 기본이며, 생육기간 동안 과습과 토양 병해충이 누적되면 덩이뿌리의 모양과 저장성이 함께 낮아질 수 있다. 시설 재배는 고구마 본포 재배의 일반 형태라기보다 묘 생산, 조기 정식 준비, 비가림 관리, 저장 전 선별 작업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이해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고구마는 비교적 척박한 밭에서도 생육할 수 있지만, 상업 재배에서는 척박함을 장점으로만 보아서는 안 된다. 토양이 너무 무겁고 물이 오래 머물면 덩이뿌리가 고르게 비대하기 어렵고, 토양이 지나치게 건조하면 초기 활착과 줄기 생장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 농지 취득 뒤 첫 작물로 고구마를 검토하는 경우에는 최근 2~3년 동안 같은 밭에서 고구마나 비슷한 토양 병해충을 공유하는 작물이 반복되었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선행된다.

고구마 경영은 생산량만으로 판단하기 어렵고, 저장 중 부패율, 선별 등급, 판매 시기, 포장 단위가 함께 수익을 좌우한다. 제공된 권위 데이터 기준 2024년 고구마 10a당 생산비는 311만 원, 소득은 171만 원으로 제시되어 있으나, 이 값은 평균적 경영 판단의 참고값이며 개별 농가의 실제 결과를 보장하지 않는다.[3] KOSIS 통계표는 농작물생산조사 화면으로 연결되지만 웹 수집 본문에서 고구마 세부 수치가 직접 렌더링되지 않았으므로, 최신 재배면적·생산량·단수 수치는 통계 화면 또는 원자료에서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3]

재배 환경

고구마 재배 환경은 온도 18~28℃, pH 5.0~7.0, 강수 750~2,000mm 범위를 기준으로 내 밭의 기후와 토양을 먼저 대조하는 방식으로 판단한다.[3] 고구마는 고온기에 생육하는 밭작물이므로 냉해와 서리 피해를 받기 쉬운 저온기 정식은 피하고, 생육 중기에는 줄기와 잎의 광합성이 덩이뿌리 비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충분한 햇빛이 확보되는 밭이 유리하다. 산지나 해안 인접 밭처럼 바람이 강한 곳은 묘 활착기 토양 건조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어 정식 직후 수분 관리가 수량 안정의 전제가 된다.

노지 재배에서는 배수성과 토심이 고구마밭 선정의 첫 기준이다. 물 빠짐이 좋지 않은 점질 토양은 비가 온 뒤 토양 공극이 막히기 쉬워 뿌리 호흡과 덩이뿌리 비대가 불리해질 수 있다. 반대로 모래 성분이 지나치게 많은 밭은 물과 양분을 오래 붙잡지 못하므로 생육 초기에 건조 장해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사질양토나 양토처럼 배수와 보수의 균형이 있는 밭은 묘 활착, 줄기 생장, 덩이뿌리 비대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이어진다.

시설 조건에서 고구마는 본포 전체를 시설 안에 넣어 장기간 재배하는 방식보다 묘 생산과 조기재배 보완에 의미가 있다. 묘상이나 비가림 시설은 봄철 저온과 강우를 피하면서 균일한 묘를 확보하는 데 쓰일 수 있고, 본밭 정식 전 병든 묘를 골라내는 선별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시설 안에서 과습이 지속되면 줄기와 잎이 무성해지는 반면 덩이뿌리 비대가 기대만큼 따라오지 않을 수 있으므로, 시설 활용은 온도 확보와 환기·배수 관리가 함께 설계되어야 한다.

고구마밭은 연작 이력과 주변 작물 구성이 병해충 위험을 바꾼다. 같은 밭에서 고구마를 반복하면 토양 속 병원균과 해충 밀도가 누적될 수 있고, 특히 뿌리를 가해하는 선충류는 다음 작기까지 피해 요인으로 남을 수 있다. 농지 소유자가 상속·매입한 밭은 이전 경작자가 어떤 작물을 재배했는지 기록이 없는 경우가 많아, 첫해에는 토양 상태와 병해충 발생 양상을 관찰하는 시험재배 성격으로 접근하는 편이 경영 위험을 낮춘다. 병해충 의심 증상은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의 병해충 도감과 발생정보를 기준으로 확인할 수 있다.[1]

판단 항목노지 밭 재배시설·비가림 활용농지 소유자 확인점
온도18~28℃ 생육 범위 중심묘상 저온 회피에 활용늦서리와 첫서리 시기
토양pH 5.0~7.0, 배수 중시상토·묘상 배수 중시밭의 물 고임 여부
물 관리강우 편차 영향 큼관수·환기 조절 가능정식 직후 건조 여부
병해충연작 이력 영향 큼묘 단계 선별 가능과거 고구마 재배 여부
경영 초점수확량·저장성·판로묘 균일도·조기성노동력과 저장 공간

품종

고구마 품종 선택은 유통명보다 재배 목적, 육질, 껍질과 속 색, 저장성, 병해충 위험을 기준으로 정리해야 한다. 시장에서는 밤고구마, 호박고구마, 꿀고구마 같은 이름이 널리 쓰이지만, 이 명칭은 소비자가 느끼는 식감과 당도 이미지를 묶은 유통 표현에 가깝고 품종명 자체와 항상 일치하지 않는다. 농가가 품종을 고를 때는 종묘 공급처의 품종 설명, 지역 농업기술센터의 지역 적응 정보, 해당 품종의 묘 확보 가능성을 함께 검토하는 방식이 안전하다.

노지 재배용 품종은 지역 기후와 수확 시기 선택이 중요하다. 서리가 빠른 중북부 밭은 생육기간이 길게 필요한 품종보다 안정적으로 수확기에 도달할 수 있는 품종이 유리할 수 있고, 남부 따뜻한 밭은 생육기간 확보가 비교적 쉽지만 병해충 발생기간도 길어질 수 있다. 같은 품종이라도 사질양토, 양토, 점질 토양에서 덩이뿌리 모양과 크기 분포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첫해부터 넓은 면적에 단일 품종을 심기보다 소면적 비교 재배가 판단 자료가 된다.

시설이나 비가림을 활용하는 경우 품종 선택 기준은 묘 생산의 균일성과 초기 활착성으로 좁혀진다. 묘가 균일하지 않으면 본밭에서 줄기 생육 차이가 커지고, 같은 날 수확해도 크기와 등급이 섞여 선별 노동이 늘어난다. 저장 판매를 목표로 하는 농가는 수확 직후 외관만 보지 말고 저장 중 부패와 싹 발생 양상을 확인해야 하며, 단기 판매를 목표로 하는 농가는 수확 시기와 출하처 규격을 먼저 맞추는 방식이 적합하다.

품종별 수량, 당도, 저장성 수치는 이번 제공 자료에서 직접 확인된 원문이 없으므로 임의 수치로 비교하지 않는다. 고구마는 유통명과 품종명이 혼용될수록 재배 판단이 흐려지기 쉬워, 농가 기록장에는 실제 구입한 묘의 품종명, 구입처, 정식일, 수확일, 선별 등급을 따로 적는 것이 품종 평가에 도움이 된다. 특히 같은 밭에서 고추, 가지, 토마토 등 다른 작물과 돌려짓기를 계획할 때에는 작물별 병해충 이력과 토양 관리 방식이 겹치지 않도록 배치한다.

병해충·방제

고구마 병해충 관리는 증상 관찰, 공공 시스템 확인, 등록 농약 확인, 재배 이력 조정의 순서로 접근한다. 2026년 7월 16일 기준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은 병해충 도감, 주간농사정보, 병해충 발생정보 메뉴를 제공하며, 메인 화면에는 2026년 7월 1일~7월 15일 병해충 발생정보가 표시되어 있다.[1] 다만 제공된 수집 자료에서 고구마 전용 발생정보가 직접 확인된 것은 아니므로, 특정 지역의 고구마 병해충 발생 여부는 작물명과 지역 조건을 넣어 다시 확인하는 방식이 필요하다.[1]

고구마에서 문제가 되는 병해는 줄기와 잎의 시듦, 덩이뿌리 표면 병반, 저장 중 부패처럼 생육 단계별로 다르게 나타난다. 노지에서는 장마기 과습과 배수 불량이 병 발생을 키울 수 있고, 수확 때 생긴 상처는 저장 중 부패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병든 묘를 밭에 넣으면 초기부터 발병 위험이 올라가므로, 묘 단계에서 잎색, 줄기 굵기, 뿌리 상태가 고르지 않은 개체를 골라내는 일이 방제의 첫 단계가 된다. 병해가 의심될 때에는 병명만 추정해 약제를 쓰기보다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의 병해충 정보를 통해 증상과 발생 조건을 대조한다.[1]

고구마 해충 관리는 뿌리와 덩이뿌리를 직접 가해하는 종류를 특히 주의한다. 선충은 토양 안에서 뿌리 생육을 방해하고 작물의 수분·양분 흡수를 떨어뜨릴 수 있어, 피해가 있던 밭에서는 다음 작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토양 해충은 지상부 잎만 보고는 피해를 늦게 알아차리는 경우가 있어, 생육 중간에 일부 포기를 확인해 뿌리 상태와 덩이뿌리 가해 흔적을 살피는 방식이 필요하다. 같은 밭에서 고구마를 반복 재배한 이력이 있으면 해충 밀도와 병원균 밀도가 함께 누적될 수 있으므로 돌려짓기와 묘 위생 관리가 기본 대책이 된다.

고구마 농약 사용은 작물명, 병해충명, 제품명, 사용방법이 모두 맞아야 한다. 농약안전정보시스템은 작물명과 병해충명 검색, 농약명 상세 정보, 안전사용기준 확인 기능을 제공하므로 고구마에 등록되지 않은 약제를 다른 밭작물 기준으로 적용하는 방식은 피해야 한다.[2] 희석배수, 수확 전 사용일수, 사용횟수는 제품과 대상 병해충에 따라 달라지므로 본문에서 임의 수치를 제시하지 않는다.[2] 판매를 전제로 하는 고구마는 잔류농약 기준을 충족해야 하므로 방제 기록에는 날짜, 약제명, 대상 병해충, 사용량, 처리 구역을 남기는 방식이 필요하다.

수확·수익

고구마 수확은 서리 피해가 오기 전에 덩이뿌리 상처를 최소화해 캐내고, 선별·저장 과정에서 부패 개체를 분리하는 일이 핵심이다. 수확이 늦어져 저온을 맞으면 저장 중 부패 위험이 커질 수 있고, 수확 작업 중 껍질이 벗겨지거나 절단 상처가 생기면 상품률이 낮아질 수 있다. 노지에서는 비가 온 직후 토양이 젖은 상태에서 수확하면 흙 제거와 선별이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작업 가능성과 저장 계획을 함께 고려한다.

수확 후 관리는 고구마 경영에서 재배 못지않게 중요한 단계다. 캐낸 고구마는 크기, 모양, 상처, 병반 여부에 따라 선별하고, 저장 전부터 부패 의심 개체를 따로 분리해야 한다. 저장 판매를 목표로 할 때는 저장 공간의 온도 변동, 통풍, 상자 적재 높이, 결로 발생 여부가 손실률에 영향을 준다. 제공 자료에서 큐어링 온도·습도·기간과 저장 온도·습도에 대한 직접 근거 URL이 확보되지 않았으므로, 해당 수치는 본 문서에서 제시하지 않는다.

고구마 수익은 10a당 수확량 하나로 확정되지 않고 생산비, 저장 손실, 등급, 출하 시기, 판매 경로가 결합해 결정된다. 제공된 권위 데이터 기준 2024년 고구마 10a당 생산비는 311만 원, 소득은 171만 원으로 제시되어 경영 계획의 참고값으로 사용할 수 있다.[3] 다만 KOSIS 농작물생산조사 화면에서 이번 수집 본문으로는 고구마 세부 생산량과 단수 수치가 직접 발췌되지 않았으므로, 최신 생산량·재배면적·10a당 수량은 통계 원표 확인 뒤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3]

판로는 노지 재배 규모와 저장 능력에 맞추어 정해야 한다. 소면적 농가는 수확 직후 지역 직매장, 꾸러미, 지인 판매처럼 빠른 회전이 가능한 방식이 저장 손실을 줄일 수 있고, 넓은 면적 농가는 선별 규격과 저장 공간을 갖추지 않으면 출하 시기 조절이 어렵다. 가공용이나 대량 납품은 품종, 크기, 외관 기준이 생식용 판매와 다를 수 있어 정식 전부터 출하처 규격을 확인해야 한다. 고구마는 도매가격 조사품목의 식량작물 항목에 포함되며, 가격 조사 품목에는 고구마 밤 유형이 포함되어 있어 유통 가격을 볼 때 품목 구분을 함께 확인하는 방식이 필요하다.[3]

같이 보기

참고 문헌

[1] 농촌진흥청,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 https://ncpms.rda.go.kr/npms/Main.np

[2] 농촌진흥청, 농약안전정보시스템 농약 검색, https://psis.rda.go.kr/psis/agc/res/agchmRegistStusLst.ps

[3] KOSIS 국가통계포털, 농작물생산조사,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ET0017

자주 묻는 질문

고구마밭을 고를 때 가장 먼저 볼 조건은 무엇인가?
고구마는 물 빠짐이 좋은 밭과 pH 5.0~7.0 범위의 토양에서 재배 적성이 높다. 배수가 나쁜 밭은 덩이뿌리 모양과 저장성이 불리해질 수 있다.
고구마는 노지와 시설 중 어디에 맞는 작물인가?
고구마는 일반적으로 노지 밭 재배에 맞는 작물이다. 시설은 주로 묘 생산, 조기재배, 비가림 관리처럼 생육 초기나 품질 관리를 보완하는 용도로 검토된다.
고구마 농약은 아무 밭작물 약제를 써도 되는가?
고구마에는 작물명과 병해충명 기준으로 등록된 농약만 안전사용기준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농촌진흥청 농약안전정보시스템에서 작물명 고구마와 대상 병해충을 함께 확인하는 방식이 기준이다.
고구마 10a당 경영 수치는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제공된 권위 데이터 기준 2024년 고구마 10a당 생산비는 311만 원, 소득은 171만 원이다. 개별 농가의 결과는 품종, 토양, 저장 손실, 판로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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